1644 무서운 이야기 - 소름 끼치는 숨겨진 이야기들

1. 유령과 접촉한 사람들의 경험

 

 

• 유령 호텔에서: 한 여행객은 다른 세계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 호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손길을 느꼈는데, 그 손길은 먼 로마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답니다.
• 고향의 유령: 한 사람은 새 대학에 왔는데, 그곳에서 특별하게 취급을 받았습니다. 이후 그녀는 그곳의 ‘그 유령’이었다고 말했습니다.
• 반친구의 비밀: 친구가 유령을 봤다고 하자, 한 사람은 친구를 조롱했는데, 나중에는 그 유령의 화상을 받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.

 

 

2. 유적지에서 일어난 기이한 현상들

 

 

• 위령사의 숲속 기묘한 소리들
• 고성리 석묘의 의문의 화산재 발견
• 계양성당의 밤에 울려퍼지는 종소리
• 진관사 목조건물의 밤마다 옮겨지는 문걸이
• 부산국립박물관에서 나타난 유령 손님

 

 

3. 저주받은 물건의 이야기

 

 

• 서유기 속주호 - 누가 소유하면 불운이 뒤따라오는 속주호. 그 불운의 원인이 뭔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. 소유주들의 이상한 사고나 비극적인 사건들이 이어진다는 소문이 있다.
• 저주의 카메라 -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무려 7일 후에 사망 예언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. 많은 사람들이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놓고 놀면, 가만히 있는 사람이 급작스럽게 사망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.
• 혈로 물든 나팔 - 전쟁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나팔이지만, 이 나팔을 불면 그 소리는 죽음을 예고한다는 전설이 있다. 누군가 미련하게 이 나팔을 불었을 때 일어난 일들은 참으로 참담하고 비극적이었다.

 

 

4. 고독한 숲 속에서 들려오는 공포의 울림

 

 

• 고향에서 멀어져 있는 이들은
• 오십년이 넘은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
• 혼자만의 고독함과 신비로움의
• 숲 속 이야기

 

 

5. 절망의 속에서 부활한 혼령들

 

 

• 고통에 살아있는 유령: 어린 시절부터 받았던 가학적인 학대로 마음과 몸이 상하게 된 소녀의 유령. 탐욕을 일으켜 스스로를 가엾게 만들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.
• 눈물로 꽃피운 유령: 자신의 인생에 큰 절망을 맛본 여인이 남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유령. 그녀의 눈물로 마법같이 피어난 꽃봉오리로 유명하다.
• 죽음을 꿈꾼 유령: 슬픔과 미련이 깃든 죽음의 꿈을 꾸던 젊은이의 혼령. 온전한 몸으로 부활하기 위해 미련을 남겼다는 소문이 있다.